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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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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저녁 밋업 후 큰 기대 없이 방문했던 베이커리 카페예요. 자리가 많고 여유로워서, 수다 떨기나 작업하기에도 좋은 공간 같았어요. 테라스 자리도 있었고요! 게다가 저녁에 갔는데 빵도 몇 종류는 남아 있었습니다. 저희는 총 3종류를 먹어봤는데요. 딸기 케이크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날의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고요ㅋㅋ 소금빵은 무난했고, 잠봉뵈르는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차는 티백으로 나오는데 무난한 가격과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기보다는 근처에서 갈 만한 카페를 찾고 있을 때 후보로 넣을 만한 곳이에요!

BC 158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