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파니니 대박 푸짐하고 맛있어요. 재료가 짱 많이 들어있어서 뭔가 파니니 그릴로 다 눌러내지 못한 듯한 느낌 ㅋㅋㅋㅋ 샌드위치인데 빵이 바삭해서 좋다- 그런 느낌입니다. 샘플로 내놓는거보다 더 푸짐한듯해요?! 샌드위치 시키면 아메리카노 3천원이에용 ㅎㅎ 원래는 4천원쯤. 매장 안이 어둑한 편인데 넓고 시원했어요. 눈에는 좀 안 좋을지도.. 하지만 테이블도 넓고 많이 안 시끄러운 느낌이고 빵과 음료 모두 좋아보임.. 카공을... 더보기
저녁 밋업 후 큰 기대 없이 방문했던 베이커리 카페예요. 자리가 많고 여유로워서, 수다 떨기나 작업하기에도 좋은 공간 같았어요. 테라스 자리도 있었고요! 게다가 저녁에 갔는데 빵도 몇 종류는 남아 있었습니다. 저희는 총 3종류를 먹어봤는데요. 딸기 케이크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날의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고요ㅋㅋ 소금빵은 무난했고, 잠봉뵈르는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차는 티백으로 나오는데 무난한 가격과 무난한 맛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