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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추천해요

9개월

- 본점이 아니어도 맛있어요! - 평일 점심시간에 웨이팅 있으니, 살짝 이르게 가는 걸 추천해요. 원래 가고 싶었던 우동집이 하필 임시 휴무라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에서 가까웠던 태평소국밥 지점 중 한 군데를 방문했어요. 참고로 근처에 비슷한 이름의 다른 국밥집이 있는 듯하니, 꼭 제대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는 체크아웃 후 바로 간 거라 11시 30분쯤 도착해서 자리가 널널했는데요. 12시가 되니 어느새 만석에, 금방 웨이팅까지 생기더라고요. 되도록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한 소국밥은 한식에 큰 감흥 없는 제가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나왔을 때부터 냄새가 참 좋다고 느꼈는데, 첫 한 술에 아쉬웠던 마음이 싹 날아가더라고요! 괜히 대전에서 고평점인 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다음엔 소내장탕도 먹어보고 싶네요!

태평소국밥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52 덕삼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