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인 브론테 버거와 달달한 홈메이드 고구마튀김 추천 압구정에 오픈한 뉴욕의 '호주식' 브런치'카페입니다ㅋㅋ 솔직히 분위기가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는데요... 테라스도 있고,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라 날씨 좋은 낮에 가는 게 예쁠 듯해요! 음식은 시그니처인 브론테 버거가 '떡갈비 버거'라고도 불린다는데, 진짜 떡갈비 같은 패티였고요. 소스와의 조화가 뻔한 느낌이지만 제법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홈메이드 고구마튀김도 좋았고요. 파스타는 그냥 무난해서 브론테 버거를 추천해요! 그나마 파스타 양은 좀 많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예상보다는 와인 종류가 많았는데요. 5~10만 원 초반의 와인들이 준비돼 있는 듯했어요. 와인 외에도 음료들이 아주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리틀 루비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1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