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루비스 한남점
Little Ruby’s Cafe
Little Ruby’s Cafe
블루스퀘어에서 지킬앤하이드 보기전에 루비스! 공연 보기 전 걸어서 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 청담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곳으로 옮겼네요 ㅎㅎ 안먹어본 메뉴 위주로 먹었는데 청담에 없었던 후무스 플레이트는 무난한 편이었고, 행거 스테이크 치킨 아보카도샐러드는 프로틴 잘 그릴링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헤일리비버 스무디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았어요 🥹 이날 먹었던 메뉴도 맛있었지만 루비스는 역시 브론테,... 더보기
뉴욕에 본점이 있는 가벼운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은 루비스카페 🩵 요즘은 예약 없이 가도 자리가 있는 편이에요. 브론테 버거에 고구마튀김은 누구를 데려가도 좋아하는 호불호 없는 떡갈비 버거 맛이에요. 닭가슴살이 들어간 브루이스 버거도 건강한 맛이고, 버거이지만 치아바타 빵을 사용해서 샌드위치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아요. 사이드 옵션으로 샐러드를 할 수 있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 레몬 쉬림프 파스타도 크림베이스인... 더보기
- 시그니처인 브론테 버거와 달달한 홈메이드 고구마튀김 추천 압구정에 오픈한 뉴욕의 '호주식' 브런치'카페입니다ㅋㅋ 솔직히 분위기가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는데요... 테라스도 있고,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라 날씨 좋은 낮에 가는 게 예쁠 듯해요! 음식은 시그니처인 브론테 버거가 '떡갈비 버거'라고도 불린다는데, 진짜 떡갈비 같은 패티였고요. 소스와의 조화가 뻔한 느낌이지만 제법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홈메이드 고구마튀김도 좋았고요. ... 더보기
-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의 그 어딘가. 그래도 맛있다를 주기엔 좀 애매한가? 싶다. 대표 메뉴인 브론테버거, 쉬림프파스타와 펌킨씨드파스타, 고구마프라이 주문했습니다. - 브론테 버거는 치아바타 번에 떡갈비 느낌의 진한 소스의 버거인데, 진한 치즈와 토마토소스가 기대않았는데 맛있다! 그냥 진한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떠올린 것에 비해 생각보다 대표메뉴인것에 납득. - 쉬림프파스타는 평범한 레몬크림파스타... 집에서 해먹는 것과 비슷한... 더보기
뉴욕의 호주스타일 브런치카페. 꽤 아기자기한 괜찮은 분위기의 카페였는데 묘하게 이국적인듯 묘하게 한국패치된 듯 한 장소였다. 맛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적당히 맛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에비해 가격대는 또 낮지는 않은 느낌. 시그니처 음식들이 몇종류 있다고 하는데 하나씩 주문해봤다. 새우파스타가 유명하다기에 하나 주문해보고 나머지는 펌킨시드페스토라는 게 있어서 너무 특이하기에 주문해봤다. 새우파스타는 오일파스타 느낌인데 치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