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0 분명히 처음엔 '뭐, 제법 괜찮네' 정도였는데... 어느새 면 한입 먹으면 국물도 한입 먹는 리듬에 갇혀버린 나ㅋㅋㅋ 심지어 처음엔 분명히 숟가락으로 국물 떠 먹고 있었는데, 나중엔 그릇째 드링킹! 결국 평냉을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ㅋㅋ 만두는 무난해요. 근데 개취로 평냉은 평냉만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당 안에 불고기 냄새가 아주 유혹적이에요!
능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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