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인으로는 요즘 핫하다는 크림 크루아상은 역시나 못 먹었구요. 공휴일 낮에 갔더니 딱 퀸아망이랑 파블로바 2종류만 남아 있어서 하나씩 포장했어요. 퀸아망은 달달한 맛과 바삭한 결이 제법 괜찮았어요. 파블로바는 머랭만 먹으면 너무 단데, 모든 요소를 한번에 먹으면 괜찮아서 잘 설계되어 있구나 했어요ㅋㅋ 개취로는 퀸아망이 나아서, 다음에 크림 크루아상도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레브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9 2층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