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두
REVE DOUX
REVE DOUX
빵도 그렇고 타르트지도 버터맛이 가득해요. (이 부분이 호불호 있을 거 같아요.) 📷에꼴 도쿄-시칠리아 ★★★★ (호박씨 무슬린크림,그리오틴,체리 콩피) 호박씨가 피스타치오의 색깔과 맛의 뉘앙스가 비슷하다는 설명이 이해 가는 맛이었어요. 체리와의 조합도 좋았구요! 호박씨로 만든 디저트는 처음이라 새로웠던 부분도 좋았습니다. 바닐라타르트 ★★★★ 크림 추가한 크로와상을 열심히 먹다가 발견해서 겹치게 주문했다는 생각에 아차 싶... 더보기
겨울철 딸기 한 입 🍓 프로젝트 2. 레브두 딸기, 피스타치오 크림, 피스타치오 제느와즈, 라즈베리 머랭으로 구성된 ‘프레지에’ ! 피스타치오 맛이 진하게 나지않아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맛있는 디저트였어요. 딸기도 달고, 라즈베리 머랭도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싱싱한 딸기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이 곳의 ’딸기 크루와상‘을 추천 드려요 👀 크루와상 속에 가득 들어간 프로마쥬 크림과 라즈베리 딸기 잼이 정말 맛있어서 사진도 못 찍... 더보기
송파구 송파동 '레브두' "빵보다 크림 많은 크로와상" 송파나루역 근처에 있다. 만겹 크로와상으로 유명한데 넘치도록 담긴 크림의 기억이 강렬해서 맛은 기억나지 않는다. 본인 : 버터리한 크림일 수록 한입 넘으면 먹기 어렵다. 바닐라빈 콕콕 박힌 진한 크림은 너무 많아서 물릴 때까지 즐길 수 있다. 뒷면에 주입구 모양이 보인다. 과자처럼 파삭하진 않지만 결이 잘 보여서 모양도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만드는 게 매력. 다만 ... 더보기
♤ 무화과 파블로바 (9,500₩) ♤ 크루아상 + 바닐라 크림 (7,300₩) 올해 레브두의 무화과 시즌 메뉴는 파블로바. 머랭 위에 프로마주 크림과 무화과, 루바브를 올렸다. 싱싱한 무화과와 새콤한 프로마주 크림은 마음에 드는데, 솔직히 머랭과의 조합은 잘 모르겠다. 페이스트리나 크림으로 묵직한 느낌을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머랭이 워낙 가벼워서 용두사미 같은 느낌? 방준호 쉐프님이 파블로바에 대한 애정이 있어 파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