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은 완전 바삭바삭하게 다시 뎁혀 주셔서 좋았어요. 맛 자체는 초콜릿 무스가 더 맛있었는데 혼자보다는 둘이 나눠 먹는 게 안 물리고 맛있을 듯해요. 카푸치노는 속이 빈 것 같은 밍밍한 느낌이 살짝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디저트가 제법 괜찮아 이 근처에서 분위기와 맛 다 잡기엔 좋은 선택지인 듯해요.
위치앤그레텔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6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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