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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4.0
6개월

- '싱겁게'도 엄청 짜요 - 캐치테이블 대기 등록 후 키오스크 주문하기 와, 이에케 라멘은 처음 먹어 봤는데 엄청 짜네요. '싱겁게'로 선택해도 이렇게 짠데, 그 외의 간을 선택한 사람의 혀는 괜찮은 걸까 절로 궁금해지는 염도입니다ㅋㅋㅋ 그래도 짠맛과 함께 깊은 감칠맛도 폭발해서 맛있긴 했어요. 근데 재방문은 못할 듯...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합니다. 계란은 추가한 건데, 조금 많이 익어서 아쉬웠어요. 후반부에 다진 양파 한가득이랑 다진 마늘 조금 섞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웨이팅 있고 바쁜데도 직원분들 에너지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하쿠텐 라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