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하더니 가게가 커졌습니다. 20석 이상이네요. 맛도 바뀌었네요. 라멘집이라는게 한 번 맛이 바뀌면 한동안 밸런스 잡는데 고생하더라구요. 그 전에는 사실상 테스팅 배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픈해서 그런지 오픈런해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칠맛이 강해졌습니다. 어패류 베이스 스프 맛이 강해졌구요. 차슈는 얇아졌네요. 이전의 두꺼운 전지 차슈보다는 괜찮은가 싶다가도 기분 나쁜 가스불 향이 많이 나요. 일... 더보기
- '싱겁게'도 엄청 짜요 - 캐치테이블 대기 등록 후 키오스크 주문하기 와, 이에케 라멘은 처음 먹어 봤는데 엄청 짜네요. '싱겁게'로 선택해도 이렇게 짠데, 그 외의 간을 선택한 사람의 혀는 괜찮은 걸까 절로 궁금해지는 염도입니다ㅋㅋㅋ 그래도 짠맛과 함께 깊은 감칠맛도 폭발해서 맛있긴 했어요. 근데 재방문은 못할 듯...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합니다. 계란은 추가한 건데, 조금 많이 익어서 아쉬웠어요. 후반부에 다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