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0 의정부에 이런 브런치집이 있다니! 근데 다들 같은 마음인지 웨이팅도 있어요. 주말 낮 방문 기준으로 심하진 않고, 꾸준히 1~2팀 정도 있는 편이에요! 음식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친구랑 의정부에서 만날 때는 걍 여기에 오기로 했어요. 의정부에서는 이만한 곳 찾기도 힘들 거든요😉 단, 서비스는 뭔가 딸이 요리하고 엄마가 서빙하는 가족 운영 같은 느낌이라 전문성이 떨어지고 아쉬운 면은 있어요. 그리고 실내가 감성적이고 예쁜데, 사람이 많아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어요...
산타마리아
경기 의정부시 흥선로 13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