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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4.0
1개월

[24.10.22~24.10.24 🌊 제주도] 세 번째 방문이자, 이전한 상춘재로는 첫 방문! 맛이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도 들어 조금은 걱정했는데요. 먹어 보니 손맛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맛있었어요! 이제는 제주 여행 1순위 맛집까지는 아니어도, 근처에 일정이 있어 먹을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충분히 갈 만한 곳이란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관광객 많고 웨이팅 심한 맛집이었다면, 요즘은 동네 주민과 직장인들이 찾는 동네 맛집이 된 느낌을 받았어요. 평일엔 본격적인 점심시간보다 조금만 일찍 가면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어요!

상춘재

제주 제주시 중앙로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