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재
常春齋


常春齋
주차가능
유아의자
항상 가보고 싶던 상춘재를 드디어 가봤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정말 친절하셨는데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사진을 맨 처음 나온 고등어구이빼고 못 찍었네요. 홀 자체도 울리는 인테리어인 것 같고 테이블 간격도 좁은 편이에요. 그리고 테이블에 음식들도 가득올라가는데 (사진은 아직 솥밥이 나오기 전…) 사람들은 빼곡하니 정신이 없을 수 밖에요… 메인 솥밥이랑 고등어구이 포함해서 밑반찬들도 하나같이 다... 더보기
(웨이팅)토요일 11시 반에 바로 들어갔어요. 나올 때는 웨이팅 있었어요. (주차)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뒤골목에 겨우 댔어요. 다른 분들은 가게 앞 도로에 대던데 주차 단속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서비스)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서빙도 빠르게 됩니다. 메뉴별로 먹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맛)고등어영양솥밥은 담백한 맛인데 좀 심심했어요. 해심내장비빔밥은 해삼내장 맛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메뉴명은 비빔밥이지만 솥밥 형태로 나와 좋았습... 더보기
평범한 것 같은데 특별한, 상춘재. 사진을 뒤적이다가 찾았습니다. 여기를 안올렸네요. 좋아라 하는 제주 맛집 중 하나입니다. 첫 방문 때 ‘지극히 평범한 해산물 비빔밥’이라고 생각하며 먹다가, 온 가족이 한마디 말도 없이 먹고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 왜 벌써 다 먹었지?‘... 이틀 후 여기 음식이 계속 생각나 다시 방문했습니다. 평범하긴요... 사장님, 죄송해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여긴 너무 특별한 맛집예요. ... 더보기
[24.10.22~24.10.24 🌊 제주도] 세 번째 방문이자, 이전한 상춘재로는 첫 방문! 맛이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도 들어 조금은 걱정했는데요. 먹어 보니 손맛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맛있었어요! 이제는 제주 여행 1순위 맛집까지는 아니어도, 근처에 일정이 있어 먹을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충분히 갈 만한 곳이란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관광객 많고 웨이팅 심한 맛집이었다면, 요즘은 동네 주민과 직장인들이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