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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4.0
1개월

4.3/5.0 😋 이스파한 마들렌(3900)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사실 예전엔 속에 든 퓨레 양이 아쉬워서 결국 안 가게 됐는데요. 오랜만에 먹으니 퓨레 양이 없거나 적은 부분은 그거대로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어서 좋고, 퓨레가 한가득 같이 씹히는 곳은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 각각의 매력이 있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역시 저에겐 여기가 제일 마들런스럽게게 맛있는 마들렌 같은 느낌! 사실 주구장창 이스파한 마들렌만 먹긴 했지만, 다음 방문 땐 다른 맛의 마들렌도 꼭 먹어 봐야겠어요. •바닐라 까눌레(3300) 겉의 층이 얇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빠작해 어딘가 세련된 느낌을 받았어요. 다만 제 취향은 좀 더 두텁게 빠작한 스타일이라 굳이 다시 먹진 않을 듯합니다. 까눌레 맛의 종류가 다양한 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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