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이 짜이(5000) 우유 지방을 응축시켜 만든 말라이가 올라가는 짜이라는데, 그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우선 주문해 봤어요🤭 우선 차 자체는 달달하고 정말 맛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향신료가 하나도 안 들어갔더라구요! 향신료가 안 들어가는 짜이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다만, 궁금했던 말라이는 완전 별로... 우유 뎁힐 때 생기는 유막을 덩어리로 만들어 놓은 느낌... 제 입맛엔 맛도 식감도 별로였어요. 사실 첫 방문 때 먹었던 대표 짜이 두 종류도 향은 강하지만 워터리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요. 이번엔 차 자체는 맛있었어서 또다시 도전해 볼 의사가 생겼어요! + 같은 자리에서 확장했지만, 여전히 작은 공간이라 웨이팅 있어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아지 손님이 많이 와서 좋았습니다🐶
높은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