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4.0
20일

4.3/5.0 😋 아부라소바(10000) 마제소바랑 비슷한 무언가로 생각하고 처음 먹으러 간 아부라소바는 의의로 칼칼한 음식이었어요. 그 덕에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는 있더라구요. 자극적이고 감칠맛 있어서 가끔 떠오를 것 같아요! 면이 탱글탱글한 것도 좋았어요. 아, 밥을 비벼 먹으면 라면 스프 같은 맛이 확 올라와서 더 자극적이에요. 개취로는 면이랑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 2인 테이블 1개와 바 테이블 구성으로 10명 정도 앉을 수 있어요. 그래서 평일 오후에도 타이밍에 따라서는 짧은 웨이팅이 있었어요. 외부 화장실이 엄청 작아서 체격 크신 분들은 사용하기 불편할 거예요 사실 저부터도 불편했어요ㅋㅋㅋ 상호명은 '메롱'을 거꾸로 한 것!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