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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메

4.4
추천 19 좋음 9 보통 1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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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아부라소바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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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개

가게에 입장하면 고소한 냄새가 풍긴다 맛있었지만 맛을 구성하는 재료들이 다소 느끼하여 마제소바가 좀 더 취향에 맞는 것 같다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한 달 정도 아부라소바 끊고 살다가 전날 자기 직전에 문득 "아부라소바" 계시를 받고 눈뜨자마자 먹으러 버스타고 갓다왓다... 강남구청 아부라소바랑 비교하자면 여긴 날계란이 올라가서 그런지 계란맛+후추맛이 더 잘 느껴짐!! 사실 좀더 제 취향인 곳은 강남구청 아부라소바지만 여기도 너므 맛있게 먹었네요..✌️ 마지막에 실수로 다시마식초 확 부어버려서 울며겨자먹기로 먹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꿈에도 나올 것 같다.............. 더보기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참내
4.0
2개월

면 자체의 맛도, 고명 맛도 흠 잡을 데가 없음. (제가 뭐라고 흠을 잡겠냐만은⋯) 부드러운 기름맛 위로 쌓인 감칠맛 가득한 소스도 괜찮았다.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Grom it
4.5
2개월

맛있어서 여러 차례 재방문했습니다. 도쿄 생활할 때 맛봤던 아부라소바와 비교해도 흠이 없구요. 커리보다는 일반을 추천 드립니다. 중간에 다시마식초 넣어서 밥도 꼭 비벼드세요. 저는 동네 주민이라 행복하지만, 주변에 뭐가 없어서 찾아와 먹기에는 참 애매한데... 화이팅입니다.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탱도리
3.0
3개월

멀리서 찾아가시는 건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괜찮은 식사였던 건 분명합니다. 매장이 깔끔하고 로고가 참 귀엽네요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dockxic
3.5
3개월

고민 _ 10여년 전 멘야하나비가 국내에 상륙하며 시작된 '소바' 음식의 변주는 새로움 보단 익숙함으로 다가온다. 어느새 우리 역시 일본처럼 소바를 모밀의 일종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일본풍 국수 전반을 부르는 표현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마제소바(まぜそば) 이후 모밀의 아성을 흔드는 도전자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_ 롱메의 '아부라 소바(油そば)'를 먹은 뒤, 어쩌면 10여년간 홀로 뛰던 마제... 더보기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별이
3.5
4개월

처음 먹어본 아부라소바는 꾸덕꾸덕한 마요네즈+계란 소스의 질감에 버무려진 단단한 면, 그 사이를 치고 들어오는 양파/파의 달고 매운 맛에 후추의 자극이 아주 요란하네요. 식초를 넣은 후의 변화가 크게 다가오진 않았고, 밥을 비벼 먹고 나니 포만감에 든든해지더군요. 이런 맛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즐거웠던 경험.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입안 가득 들어오는 두꺼운 우동면과 온갖 소스의 조화가 너무 폭력적이다. 느끼해질때마다 존재감 가득한 토핑들이 씹히며 밸런스를 맞춰주고 중간쯤 먹은 후에 다시마식초와 서비스로 내어주시는 밥까지 먹고나면 만원에 이렇게 풍족하고 배부른 행복이 더 있을까 싶다. 지금까지 먹어본 아부라소바중에선 당연하고 츠케멘이나 마제소바까지 포함해도 제일 맛있게 먹은 가게.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Jake
4.5
6개월

오랜만에 먹어도 처음먹어본 사람이 먹어도 놀라운 맛! 군자에 오시면 유니드 롱메 루트를 가보세요!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지이지
5.0
6개월

군자의 새로운 보물. 이게 일식 까르보나라일까요. 녹진하고 부드러운 소스와 쫀쫀한 면의 조화가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소스와 면 둘 다 훌륭한 곳은 오랜만이었어요. 면이 약간 남았을 때 다시마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2차전 시작입니다. 토핑도 다양해서 면에 딸려오는 식감 역시 만족스러웠구요. 서울가면 무조건 재방문할 곳이네요.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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