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0 😋 아부라소바(10000) 마제소바랑 비슷한 무언가로 생각하고 처음 먹으러 간 아부라소바는 의의로 칼칼한 음식이었어요. 그 덕에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는 있더라구요. 자극적이고 감칠맛 있어서 가끔 떠오를 것 같아요! 면이 탱글탱글한 것도 좋았어요. 아, 밥을 비벼 먹으면 라면 스프 같은 맛이 확 올라와서 더 자극적이에요. 개취로는 면이랑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 2인 테이블 1개와 바 테이블 구성으... 더보기
한 달 정도 아부라소바 끊고 살다가 전날 자기 직전에 문득 "아부라소바" 계시를 받고 눈뜨자마자 먹으러 버스타고 갓다왓다... 강남구청 아부라소바랑 비교하자면 여긴 날계란이 올라가서 그런지 계란맛+후추맛이 더 잘 느껴짐!! 사실 좀더 제 취향인 곳은 강남구청 아부라소바지만 여기도 너므 맛있게 먹었네요..✌️ 마지막에 실수로 다시마식초 확 부어버려서 울며겨자먹기로 먹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꿈에도 나올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