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Ray
4.0
6개월

4.4/5.0 😋 오리곰탕(13000) 국물 맛있고, 오리고기 맛있고, 오리고기 찍어 먹는 소스도 맛있어요! 오리 향이 강하지 않은 맑은 국물이라 호불호도 크게 없을 것 같구요. 잘게 썬 영양부추가 아삭아삭 씹히는 것도 좋아요. 개취로 오리고기는 더 두껍게 썰어 주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요. 간혹 너무 얇게 썰린 게 퍽퍽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오리고기 찍어 먹는 소스는 유즈코쇼 비슷한 느낌이라 여쭤봤는데요. 유즈코쇼 자체는 한국인한테 호불호가 꽤 갈려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 조절해서 만드신 것 같았어요. 밥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처럼 많아서 결국 조금 남겼습니다...! 나중에 단골분에게 오리고기 냉채도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재방문 땐 누구라도 데리고 가야겠어요ㅋㅋㅋ + 카운터 형식이라 1~2인 방문을 추천해요 깔끔하지만, 작은 외부 화장실

카모토

서울 성동구 상원6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