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0 •헤이즐(14000) 5월 메뉴로 선입금 예약 후 픽업했어요. 헤이즐넛 범벅인 구성 그대로 헤이즐넛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만, 제가 기억하고 있던 르페셰미뇽의 완성도에 못 미쳐 이 돈 주고 먹을 건 아니라고 느꼈어요. •바닐라(12000) 만다린 마멀레이드가 들어가 바닐라 무스인데도 산뜻해요. 진하디진한 바닐라 맛을 선호하는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 르페셰미뇽 케이크를 아주 오랜만에 먹었는데요. 두 메뉴 모두 제가 기억하던 르페셰미뇽의 수준이 아닌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보냉백을 포함한 포장 상태는 아주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