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0 😋 뼈해장국(일반 8000) 뭐, 뼈해장국이 뼈해장국이지 싶은데, 맛있어요! 또 먹고 싶어요! 고기도 뼈에서 잘 발라질 정도로 부드럽고, 국물도 적당하게 맛있고. 밥은 다 말아 버리는 게 아니라 꼭 한 숟갈씩 국물에 적셔서 드세요! 국물에 적당하게 적신 밥알의 절묘한 식감에 감탄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ㅠㅠ 아, 근데 우거지는 좀 질겨서 아쉬웠구요. 무엇보다 배추김치랑 깍두기가 너무 맛없어요... 포장하면 소스랑 김치 없이 일반 가격으로 특만큼 준다는데 소스라고 특별할 것도 없고, 김치는 맛없으니 포장이 훨씬 이득일 듯! 포장으로 가져가는 동네 주민이 부러워지는 곳이었어요. + 평일 저녁에는 웨이팅 없었어요. 개취로 10분 이상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 듯 물, 소스, 앞치마 셀프
일등식당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8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