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5.0 😋 뼈해장국(일반 8000) 뭐, 뼈해장국이 뼈해장국이지 싶은데, 맛있어요! 또 먹고 싶어요! 고기도 뼈에서 잘 발라질 정도로 부드럽고, 국물도 적당하게 맛있고. 밥은 다 말아 버리는 게 아니라 꼭 한 숟갈씩 국물에 적셔서 드세요! 국물에 적당하게 적신 밥알의 절묘한 식감에 감탄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ㅠㅠ 아, 근데 우거지는 좀 질겨서 아쉬웠구요. 무엇보다 배추김치랑 깍두기가 너무 맛없어요... 포장하면... 더보기
성시경 유튜브 보고 방문 일요일 오후 2시 기준 10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감. 가게가 협소해서 웨이팅 잘 생깁니다. 낮시간에 낮술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운 안좋으면 좀 길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특 해장국 (KRW 11,000) 주문했어요 특답게 양이 굉장히 많은데, 고기 양도 고기 양이지만 우거지 많은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맛은 슴슴한 맛이고, 소금, 후추, 고춧가루 취향따라 넣어 먹을 수 있고요 김치 두종류는 지극히 평... 더보기
워낙 유명한 식당이다. 나한테는 추억이 많은 식당이다. 마포구청역 지도교수님 사택으로 침잠하듯 숨어들었을 때, 우울감과 외로움에 사로잡혀, 무엇하나에도 몰입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배는 고프더라는...! 맛있는 것도 먹고싶고!! 내가 회상하는 것보다 건강했을지도...:)) 그 무렵 뽈레는 별 1-3개로 미슐렝 마냥 공간들을 평가했는데, 일등식당은 이 주변에서 몇 안되는 3-star(***) 식당이었다. 그 때, 한 그릇에 6... 더보기
살면서 먹어본 뼈해장국 중 제일 부드러운 Mj지수 4 추천 : 뼈해장국 특(11000), 뼈해장국(8000) 오랜만에 강동원 재방문할려는데, 엄청난 웨이팅에 결국 식사조차 못한 허한 속을 달래러 방문한 일등식당. 뼈해장국 특과 뼈해장국을 시켰는데, 우거지 추가가 가능하다고 한다 뼈해장국 특 주문하자마자, 엄청난 양의 뼈해장국이 바로 나와서 놀랬다. 대식가가 아니면 기본시키시는 걸 추천. 국물은 슴슴하다 싶을 정도로 평냉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