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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별로예요
2년

테린느가 너무 맛없어서 충격받은 곳.. 하필 여기서 테린느를 처음 먹어봐서 테린느 자체가 이렇게나 맛없는 음식인지 멘붕에 빠졌을 정도인데요. 제사상에 올라가는 옛날 "제리"가 떠오르는 맛과 식감이었어요. 맛없게 달면서, 꾸덕한 게 아니라 서걱서걱 씹히는 식감이 너무 싼 맛처럼 느껴져 결국 저와 일행은 먹는 걸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레몬티는 그냥 평범한 레몬티였어요. 사실 특별나게 맛있기도 힘들 메뉴라 괜히 시켰다고 조금 후회했어요ㅋㅋㅋ

카페 고르

서울 도봉구 도봉로112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