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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취향 적중
카페 고르
서울 도봉구 도봉로112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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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인근 골목에 있는 앤틱함과 적당히 어두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 카페 보다는 와인바에 가까운 느낌 실내는 대충 막 찍어도 근사함 바닐라 라떼와 단호박 무스 주문 단호박 무스 데코 넘 예쁘게 만들어서 주신다 은은한 달달함과 고소한 맛 바닐라 라떼도 과한 시럽맛이 아닌 커피 맛을 적당히 돋구는 정도임 진짜 저녁에는 와인도 팔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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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엔틱하고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식기, 곳곳의 디테일들이 좋았다. 내부도 넓찍해서 자리잡기도 수월! 다만 입구 찾기가 어려웠음 「(°ヘ°);; 또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은 조금 헤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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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느가 너무 맛없어서 충격받은 곳.. 하필 여기서 테린느를 처음 먹어봐서 테린느 자체가 이렇게나 맛없는 음식인지 멘붕에 빠졌을 정도인데요. 제사상에 올라가는 옛날 "제리"가 떠오르는 맛과 식감이었어요. 맛없게 달면서, 꾸덕한 게 아니라 서걱서걱 씹히는 식감이 너무 싼 맛처럼 느껴져 결국 저와 일행은 먹는 걸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레몬티는 그냥 평범한 레몬티였어요. 사실 특별나게 맛있기도 힘들 메뉴라 괜히 시켰다고 조금 후회... 더보기
❤︎ 임팩트 있는 간판이 인상적! 요즘 쌍문 쪽으로 갈일이 많이 생겨서 카페/식당을 열심히 개척중이다. 사실 아직 타지역에 비해 발굴되지 않은 곳들이 많은 거 같아서 열심히 찾아다녀볼까 한다! 쌍리단길에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고르는 우선 간판이 매우 임팩트 있다! 강렬한 한글 폰트로 써있는 간판이라 멀리서도 눈에 띈다. 카페내부는 어두운 조명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달달하면서도 따뜻한 커피가 땡겼는데 마... 더보기
2021.05.02 앤티크한 분위기의 카페. 어두컴컴한데 앤티크한 분위기에 잘맞는거같다.ㅋㅋ 레몬에이드 주문했는데 무난했고, 디저트는 맛있었다. 말차 별루 안좋아하는데 말차테린느 자꾸 손가는맛 ㅋㅋㅋㅋ 레어치즈타르트보다 저게 더 내취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