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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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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양고기 마라탕은 재료나 맵기 정도 등을 고르는 셀프 시스템 없이 그냥 한 그릇 바로 나오는 메뉴인데요. 예상치 못하게 너무 매워서 깜짝 놀랐어요! 굵은 고춧가루 때문에 마르고 텁텁한 느낌으로 맵더라고요. 맵찔이라 국물은 거의 못 먹고 건더기만 살살 건져 먹었어요ㅋㅋㅋ 그나마 고추기름을 피해 먹으면 덜 맵긴 합니닼ㅋㅋ 꿔바로우랑 토마토달걀볶음은 무난하게 맛있었어요ㅎㅎ

봉자마라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22 우덕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