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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아빠 보고 다녀왔습니다 - 양이 적어서 완전 고평가할 그정도는 아니다.
봉자마라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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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 많던데 볶음밥도 그저 그렇고 마라탕은 너무 중국 본토의 맛이었다. 위생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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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밸런스가 확실이 좋아요 마라탕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도 맛있게 먹을수있는 밸런스적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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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집 보고 갔는데 테이블이 적고 회전률이 좋은편은 아니네요. 날씨가더웠었는데 에어컨이 없어 가게안이 후덥지근했어요. 맛이 깔끔하고 건강한맛도 나긴하나 저는 좀더 마라스러운게 입에 맞나봐요. 야채가좀더 있었음 하는것도 있고 지삼선은 굴소스에 볶은 맛이었어요
🫛봉자마라탕 가면 꼭 먹는 메뉴: 건두부무침! 지삼선, 까망달걀 등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지만 왠지 이 메뉴가 빠지면 섭합니다. 요즘 채소값이 올라서 고수양이 다른 때보다 적지만 그래도 이 집 건두부무침은 넘나 사랑입니다. 짭조름매콤달콤에 화자오가 터지면서 감칠맛이 쮸욱쭉…. 언젠가 꼭 양념법을 배워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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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요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봉자마라탕. 1년 사이 두어번 방문한 듯. 건대 양꼬치 골목에서 몇 안 되게 양꼬치를 안 파는 집이기도 하다. 그럼 뭘 먹느냐. 이것저것 재료를 고를 번거로움이 없는 마라탕(무조건 양고기로)과 꿔바로우도 맛있다. 이날은 마라탕이 라유도 많고 유난히 매워서... 위에 기름 후후 불어가면서 아래 국물만 떠먹음... 개인적으론 한번 먹은 거로 만족하는 피딴두부도 취향 맞는 사람한텐 좋아할 만한 제대로... 더보기
라조기 요거 요물이네… 메뉴판에 없는, 최소 2시간 전에는 예약해야하는 라즈지를 먹었습니다. 향신료 반, 닭 반의 현지같은 강렬한 맛이 좋네요. 혀가 얼얼할 때 계란볶음밥과 고량주 마셔주면 딱이구요. 서비스로 주신 건두부 무침은 새콤해서 기름진 입을 씻겨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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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느끼한 마라탕만 먹어온 것인가? 맵다기보단 얼얼합니다. ‘마라’의 뜻 그대로네요. 청경채, 배추, 숙주, 포두부, 당면, 양고기… 내용물도 많아서 먹고 나니 배가 많이 불렀어요. 분명 기름 둥둥이지만 깔끔해서 질리지가 않습니다. 포장도 가능하길래, 근처 지나갈 때 안주 사러 가야겠어요. 점심에 혼자 가니 선택지가 마라탕 뿐이지만 매우 만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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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동부 회식찍어버린 곳,,,,❤️ 경장육슬 진쨔 맛있당.... 춘장? 해선장?에 볶은 돼지고기를 포두부에 야채들과 같이 싸먹는 건데 개맛있당.... 양고기 마라탕은 상남자식 마라탕ㅋㅋㅋㅋ 한국식 마라탕이랑은 차원이 다른 얼얼함이다🫶 마파두부는.... 마파두부는 맛있긴 했으나 그 전 요리들이 너무 맛있어서 큰 기억이 안남는걸루,,,
양고기 마라탕은 재료나 맵기 정도 등을 고르는 셀프 시스템 없이 그냥 한 그릇 바로 나오는 메뉴인데요. 예상치 못하게 너무 매워서 깜짝 놀랐어요! 굵은 고춧가루 때문에 마르고 텁텁한 느낌으로 맵더라고요. 맵찔이라 국물은 거의 못 먹고 건더기만 살살 건져 먹었어요ㅋㅋㅋ 그나마 고추기름을 피해 먹으면 덜 맵긴 합니닼ㅋㅋ 꿔바로우랑 토마토달걀볶음은 무난하게 맛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