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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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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구조가 대부분 바 테이블 자리에, 전 같이 간단한 요리는 홀 직원이 바 테이블 안쪽에서 조리하는 부분적인 오픈 키친인데요.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지저분한 건 아닌데 되게 산만한 느낌이라 정신없었어요. 게다가 조리까지 하는 홀 직원이 자꾸 폰을 만져서... 위생상 안 좋을 텐데 이렇게 훤히 다 보이는 곳에서 대놓고 만질 일인가 싶더라고요. 음식은 여름 메뉴인 무릉도원으로 먹었는데요. 둘이 먹기에 양이 꽤 많아 다른 메뉴는 못 먹어봤어요. 맛은 깔끔하니 괜찮은데, 양은 좀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고기가 종류는 다양해도 다 삶은 거라 그런지 조합을 바꿔 가며 먹는 거에 비해 맛은 단조로워서 나중엔 조금 지겨웠어요. 1인분으로 더 적은 양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양으로는 여럿이 갔을 때만 주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원일 식탁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5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