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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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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매장 밖에 세워 둔 배너를 보니 빵 가격이 엄청나게 싸서 궁금했던 곳이에요. 들어가 보니 비싼 빵도 좀 섞여 있더라고요. 게다가 생긴 거만 봤을 때는 되게 맛없어 보이는 빵도 있고... 내가 아는 그거랑 이름만 같은 건가 하게 만드는 근본 없어 보이는 빵도 있었어요ㅋㅋㅋ 저는 그 많고 많은 빵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걸로 고르고 골라 찹쌀도넛(600)이랑 치즈롤빵(600)을 하나씩 샀습니다. 사실 서비스는 친절한 편은 아니었는데요. 달콤한 팥앙금이 들어간 쫀득쫀득한 찹쌀 도넛도, 아침에 가서 그런지 신선한 밀가루 향의 치즈롤빵도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간식이나 가벼운 점심으로 사 먹으러 갈 것 같아요ㅎㅎ

빵이가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