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식육식당 40분가량 웨이팅해서 들어갔고, 따로 주문을 안해도 가져다 주신다.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들어간 재료들도 두툼하게 썰려 달큰하게 씹히는 것도 좋고 큼직한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국물은 맵지는 않지만 간이 자극적인 편이라 심심하지 않다. 굳이 웨이팅까지 해서 먹을 맛은 아니지만 맛도 괜찮고 푸짐해서 참 좋은식당이라는 생각이 든다.
명화 식육식당
광주 광산구 평동로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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