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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Ly

리뷰 3개

BLanKLy
좋아요
5년

옹심이는 서걱서걱 쫄깃한 식감이 독특함. 감자전은 쏘쏘. 밑반친은 직접하시는지 시골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특히 낚지 젓갈은 별미임. 주차장 협소. 주변 주차장 이용 권유. 접객은 퉁명스러운 편. 서비스에 민감한 분은 참고 요망.

미선이네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63-1

이사간 뒤 2년만에 다시 찾은 곳. 이 곳의 장점은 무엇보다 풍부한 바지락으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 자꾸 집어먹게 되는 김치.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은 만두. 옛날엔 면이 2색이였는데 단색으로 바뀌었다. 여전히 두툼한 면발의 식감은 나쁘지 않다. 트레이드마크 같이 산더미처럼 쌓아주던 바지락도 많이 줄었다.옛날엔 사진에 휑하게 보이는 부분이 모두 바지락이었으니까.. 그리고 김치가... 더 이상 옛날같지 않다. 흔하고 그저그런 김... 더보기

황도 바지락 손칼국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20-10

BLanKLy
별로예요
7년

밀터 칼국수 해물도 풍부하고 국수 면발도 두툼하니 식감이 나쁘지 않은 편. 연두색을 약간 띄는 면발은 아마도 해물이 들어간 것 같음. 메인 메뉴는 그냥저냥 평범하다기 보단 괜찮다는 쪽에 가까운 맛. 문제는 김치. 배추김치도, 무김치도, 곁들여 나온 볶은김치(?아마도)도 모두 만족스럽지 못해서 맛집이라 권하지는 못 하겠음. 복병은 마지막줄인데.. 근처에 먹을만한 맛집이 없음. 그래서 온천 내려갈 때마다 들르게 됨. T.T... 더보기

밀터 칼국수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로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