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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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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0307-0310] 오사카의 기록 2년동안 생활했던 오사카는 나에게 2의 고향같은 곳이다. 타코야키도 나만의 단골집이 있고, 오코노미야키, 타치노미야도 텐죠가 반겨주는 집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을 수도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집들. 맛은 쏘쏘이지만 맛보다는 사람이 좋아 가는 가게들. 그 중 몇개만 기록 1. 타코타코킹 タコタコキング 몇 개의 지점이 있다고 들었는데, 내가 가는 곳은 히가시신사이바시(東心斎橋)점. 오사카에 워낙에 많은 타코야키 집이 있다보니 맛 하나 가지고는 사실 돈 벌기 어려울지도... 그렇다 보니 나름 독특한 인테리어로 사람을 모으는데, 이 곳은 음악이 좋고, 술이 좋다 이것도 개취이지만, 난 기린 나마비루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기린 생맥을 주는 집을 자주 가는 듯. 이 집의 타코야키 중에선 치즈 타코야키를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주문하는 포테토사라다. 일단 타코야키 자체가 너무 짜ㅋㅋㅋ 그래서 맥주랑 사라다랑 같이 먹는데, 이 셋이 합치면 타코야키 몇 그릇 뚝딱

タコタコキング

日本、〒542-0083 大阪府大阪市中央区東心斎橋2丁目8−28 1F

미오

일본 가면 딱 가고 싶은 동네 술집이네요! 오사카에 오래 사셨군요. 두 개 다 등록해드렸는데요. 수정에서 '장소 선택' 누르시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여요~

경주꼰님

@rumee 감사합니다^_^/ 더 많은 오사카 올려 볼게요😊

♩*

와 반가워라 호르몬야키우동은 안 드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