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름과 다르게 간판이나 내부는 제법 인스타mood였다.. 입구에 회전문이 있는 것이 특이했고 주문을 밖에서 받는 구조인 것도 신기했다. 다만 히터가 세서 내부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는 점이 아쉬웠음 빵이나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너무 좋았고 맛도 있어서 나중에 나올 때 추가로 포장도 했다! 음료나 빵 가격도 위치를 생각하면 아주 비싸진 않은 것 같다. 다음에 근처 갈 일이 있다면 또 가고 싶은 곳 ㅎㅎ 아이들과 반려동물을 ... 더보기
이웃집 통통이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19
평일 점심임에도 1시쯤 갔을 때 4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그런지 끊임없이 사람들이 와서 대기하고 있었다... 원격 줄서기 가능하며 메뉴 선택은 웨이팅을 걸 때 해야 한다! 근데 입장 전에 한번 다시 물어보긴 하니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을 듯. 음식은 맛있었다!!!(중요) 부대찌개는 조금 짜지만 짱 맛있고 같이 나오는 밥도 쫀득하니 참 맛있었다. 항정살 수육도 필수. 들기름 막국수... 더보기
호족반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9
양이 조금 적은 편이고 낙차새를 시켰는데 파가 제일 많았다(...) 나중엔 거의 파만 먹음 그리고 너무 하나도 안 매워서 좀 심심하고 아쉬웠다.
용호낙지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술집으로 운영하는 곳. 빵이랑 커피 다 맛있다! 화장실에 르라보 핸드워시가 있었던 기억이... 공간도 예쁘고 다음엔 저녁에 가보고 싶다.
프로스콘스 서울
서울 중구 퇴계로56길 60
다양한 재료 조합의 샐러드가 있어서 좋았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하나(샐러드가 늘 그렇듯이..) 일단 맛있고 되게 정갈하게 나오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재방문 하고 싶은 곳
어메이징 디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4
퓨전 한식을 좋아하는지라 궁금해서 가봤다. 비추 후기도 듣고 갔는데 난 맛있게 먹었다!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웨이팅 1-2팀? 별로 안 기다리고 들어갔다. 명란 치즈 순두부도 깔끔하고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 차돌 들기름 국수도 맛있었다. 주변에 보니까 다 똑같은 메뉴로 먹고 있어서 좀 웃겼다 ㅋㅋ 사과 막걸리는 직접 갈아서 만드신거 같았는데 막걸리보다는 사과주스 같았다. 먹다 보면 엄청 배부르니 병보단 한잔 정도만 시키는걸 추천... 더보기
오이지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