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샘플러 6.5 원두 네 종류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동그란 얼음을 담은 잔을 함께 주시네요. 콜드브루가 대체적으로 다 취향이었어요. 원두 설명을 적은 카드노트를 함께 주셔서, 맛보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배전 쪽이 좀 더 취향이었어요. 의외로 파운드케이크가 선방…! 시트러스류의 껍질을 설탕에 졸이는 걸 뭐라고 하더라… 마리네이드였나요…?🧐 여튼 그런 껍질을 잘게 잘라 아이싱과 함께 얹었는데 그게 제법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촉촉해서 더 좋았습니다. 퍽퍽 싫어… 티라미수는 진득하기보다는 깔끔한 맛이에요. 개인적으로좀 취향이었어요🥺 치케는 낫 마이 페이보릿… 안에 들어있는 쨈…? 퓨레…? 가 안 어울리고 겉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초코무스케이크 묵어보고 싶었는데 품절이라니 아쉽…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괜찮아서 재방문의사 있숩니다😎
최가회관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30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