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커피 본점에서 드립커피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최가커피 회관에서는 호기롭게 콜드브루 4종류를 마셔볼 수 있는 샘플러를 주문해봤어요! 정해져있는 원두 안에서 제가 고를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원두별로 설명 카드도 커피랑 같이 나와서 읽어보면서 맛과 향을 유추해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게다가 왕 큰 동그라미 얼음이 담겨 있는 위스키 잔이 같이 나와 괜히 분위기 잡으면서 마셔볼 수도 있었어요ㅋㅋㅋ 하지만 라떼... 더보기
최가회관 두 번째 방문 이번에는 콜드브루 아이스-에티오피아 모카하라, 초코무스케이크입니다. 여긴 웰컴 디저트처럼 작은 초코를 한 조각씩 꼭 주는 게 좋네요🥺 콜드브루는 이렇게 꼭 얼음과 커피를 따로 주시나 봐요.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랑 먹기에도 좋아~ 초코무스는 생각보다 진하고(무스니까..) 괜찮았어요. 배부르지 않았다면 더 먹었을 것을…! 이날은 좀 더 일찍 갔더니 디저트가 이전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다만 여기 말고 ... 더보기
콜드브루 샘플러 6.5 원두 네 종류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동그란 얼음을 담은 잔을 함께 주시네요. 콜드브루가 대체적으로 다 취향이었어요. 원두 설명을 적은 카드노트를 함께 주셔서, 맛보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배전 쪽이 좀 더 취향이었어요. 의외로 파운드케이크가 선방…! 시트러스류의 껍질을 설탕에 졸이는 걸 뭐라고 하더라… 마리네이드였나요…?🧐 여튼 그런 껍질을 잘게 잘라 아이싱과 함께 얹었는데 그게 제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