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굳이?? 돈코츠라멘이라서, 로 넘어가기엔 기름이 불필요하게 많다. 여기 스타일인 것 같긴 한데 그게 오히려 국물 맛을 망치는 느낌이었어요. 테이블에 비치된 다진 마늘을 두 스푼 정도는 넣어야 안정되는 느낌. 자리 없다고 1인 손님은 합석 시키는 것도 별로네용… 서로 말 한 마디 없이 어색하게 먹어야 함… 최악은 아니지만 모든 요소들이 어딘가 하나씩 어긋나 있는 느낌이에요. 별로를 줄까 하다가 일단 좋아요로.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삼방매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3-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