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키오스크에서 라멘 주문이 가능하고 면 익힘이나 차슈 밥 추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밥 하나를 추가했고 면은 기본인 덜 익힘으로 주문 메뉴는 빨리 나왔고 기본적인 차슈 계란 숙주 목이버섯 등이 올라가 있었어요 먼저 국물부터 석지 않고 맛봤는데 진하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양념을 석어도 기본 국물을 크게 방해하지 않았고 면과 국물은 기본이 잘 된 돈코츠였습니다 저는 통통한 차슈가 좋았는데 달달 하면서 부드러워 ... 더보기
음… 굳이?? 돈코츠라멘이라서, 로 넘어가기엔 기름이 불필요하게 많다. 여기 스타일인 것 같긴 한데 그게 오히려 국물 맛을 망치는 느낌이었어요. 테이블에 비치된 다진 마늘을 두 스푼 정도는 넣어야 안정되는 느낌. 자리 없다고 1인 손님은 합석 시키는 것도 별로네용… 서로 말 한 마디 없이 어색하게 먹어야 함… 최악은 아니지만 모든 요소들이 어딘가 하나씩 어긋나 있는 느낌이에요. 별로를 줄까 하다가 일단 좋아요로. 재방문의... 더보기
삼방매_라멘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2월 1. 분명 석촌호수 근처에 있다고 들었던 곳인데, 안국쪽으로 옮겨왔다는 소식이 들렸다. 어딜가도 따라오는걸 보면 가야만하는 운명이 아닌가 하여 방문을 결심했다. 2. 재미있게도 삼방매로 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각각 다른골목으로 들어가는 방법인데, 정문으로 오는 손님보다, 작은 후문으로 들어오는 손님이 훨씬 많다. 아마도 후문쪽이 ‘오레노라멘’이 위치한 곳이라 웨이팅을... 더보기
1. 거의 처음으로 맛있게 먹은 돈코츠 라멘인듯 싶습니다. 2. 고추씨 같은 것들이 있어서 많이 맵나? 하며 걱정하며 먹었는데 거의 맵진 않고 돈코츠 특유의 느끼함만 잡아주는 정도. 한국인 한정 맛집??? 차슈도… 그 동안 먹었던 차슈들이 많이 형편 없어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3. 단지 대기가 적는것도 없고 그냥 종업원이 불러주는데 제가 있는 동안이야 한팀씩만 대기가 생겼지만 본격적으로 대기가 있다면 중구난방될 가능성 ... 더보기
맛이 없어졌다 이 집.. 여러모로 아쉬운 집인데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밥이 맛없다는 점이었음 양념이 되어있지도 않을 뿐더러 쌀이 맛이없다 저렴한 쌀인지 아니면 밥을 제대로 못하는 건지 아니면 냉동했다가 다시 해동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밥만 먹을 수 없다는 점 차슈는 많이 느끼함을 덜어냈는데 그만큼 얇아졌고 더 양념에 치중하는 느낌이었다 매운부타동은 오로지 자극적인 맛에만 집중하는듯 했음 더불어 피규어 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