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담쟁이집 한동안 정말 자주 갔었는데 말이죠… 못 가본 새 오이토스트라는 메뉴도 생기고 디저트 종류가 많이 늘었더군요🥺 오이토스트는 음…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라 이렇다고 딱 말하긴 힘든데 나쁘진 않았어요. 오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좋아하실까…?🤔 전 한번으로 족합니다. 바나나브레드는 저날 빵이 좀 퍽퍽했지만 크림과의 조합이 좋았고 오레오… 무스? 크림케이크? 는 좀 느끼한 것 빼곤 좋았습니다. 여전히 좋은 공간이에요. 늘 좋은 공간으로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담쟁이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