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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에서 인사동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앞에서 봤을 땐 안이 그렇게 넓은지 몰랐는데 거의 2개 집을 합쳐서 다 사용하는 분위기로 1-2층, 루프탑까지 공간이 아주 넓었다. 지금은 능소화가 예뻐서 구경하기도 좋던데 커피 자체는 평범했다. 커피 외에 다른 음료나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고 공간이 예뻐서 얘기 나누며 시간 보내기 좋은 곳 같다. 테이크아웃하면 할인도 해준다.
담쟁이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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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매력적인곳✨ 맛있는 디저트들과 깔끔하게 눈구경할정도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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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담쟁이집:) 좋아하던 토마토바질에이드는 사라졌지만 메론소다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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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담쟁이집 한동안 정말 자주 갔었는데 말이죠… 못 가본 새 오이토스트라는 메뉴도 생기고 디저트 종류가 많이 늘었더군요🥺 오이토스트는 음…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라 이렇다고 딱 말하긴 힘든데 나쁘진 않았어요. 오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좋아하실까…?🤔 전 한번으로 족합니다. 바나나브레드는 저날 빵이 좀 퍽퍽했지만 크림과의 조합이 좋았고 오레오… 무스? 크림케이크? 는 좀 느끼한 것 빼곤 좋았습니다. 여전히 좋은 공간이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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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바질토마토에이드는 이제 없어졌다😭 그래도 좋아하는 곳:)
커피값 아아메 사천얼마정도에 맛은 산미없이 쓰고 좀 구수. 먹을만한 정도 조용하고 넓어서 좋음 쿠션있는 의자랑 넓은 테이블 있어서 편함 화장실 깨끗하고 핸드워시 제대로 있음 1955년에 지어진 2층짜리 건물.. 구옥 감성과 미드센추리모던 감성이 섞여있음. 점심시간에 직장인분들 많았고 두시쯤엔 어르신분들만 남음 오래된 나무냄새 나는것이 완벽히 내 취향은 아니고 커피가 그저 그래서 좋아요
아메리카노 주문. 맛은 정말 무난한데, 잔에 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잔에 마시는 게 더 맛있기도 하고, 환경 차원에서도 잔에 주시는 게 좋을 텐데... 공간이 참 좋은 곳이다. 그런데 직장인들이 몰려오는 시간이 되자 그 가치가 확연히 낮아졌다. 다음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앉아봐야지.
공간이 넓고 운치있어서 좋았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여유로운 장소가 있었다니..! 근데 음료사진을 안 찍었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네••• 아아메는 딱 그 아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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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잘 안 다니는 골목에 있는데다가 공간도 워낙 넓어서 여유롭게 있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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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체어... 탐나요..... 2층 사이사이에 위치한 기둥 덕분에 프라이버시가 더 잘 지켜지는듯한 기분 테이블 사이의 거리도 넓고 채광도 좋고 아아메는 조금 마일드하고 산미있는 스타벅스 아아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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