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게 먹고나온 곳. 저는 홍소우육밥(12,000) 일행들은 라구탄탄면(11,000)을 주문했고 어향가지(15,300)도 추가했습니다. 홍소우육밥 좋았어요! 뜨끈하고 마라 기름 좀 뿌려 먹으면 얼큰~ 해요. 우육밥인지 국밥인지 살짝 혼동 올 수 있음. 뭐 크게 안 다른 것 같기도… 라구탄탄면 얻어먹어봤는데 살짝 느끼하다 생각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라 뿌리면 또 간이 딱 좋습니다. 어향가지는 단맛이 좀 강했어요. 소스가 꼭 오리엔탈소스처럼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엔 안 시킬 듯…
시옹마오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7-1 린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