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대 매운탕집 중 황우제매운탕과 함께 유명한 집. 실제로는 용뎅이 매운탕이다. 탁 트인 금강변, 야외와 실내좌석으로 구분되는데 평일 낮에 가도 손님이 가득하니 예약 필수. 주차장이 넓어도 식당 외부에 주차할 수도 있다. 메뉴는 한가지. 1인당 만원꼴에 밥, 라면사리 별도. 민물매운탕이나 동태같은 메기살이 크고 국물이 진해도 기름지지않고 맑게 느껴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득가득한가보다. 외지지만 금강변 자전거타다가 올라와도 될만큼 강변에 있다는 점. 수제비까지 맛있어서 재방문의사 있음.
용뎅이 매운탕
세종시 연동면 태산로 163-6 1층
밥보다 맛 @jennykim
간판대로 바로 식당 이름 바꿔주셔서 감사드려요. 뽈레 담당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