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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매운탕 못먹는 내가 유일하게 맛있게 먹는 용뎅이매운탕 사실 아직 민물생선살은 잘 못먹지만 이 집은 국물에 미나리, 수제비만 먹으러 가도 될 정도로 국물이 맛있음 민물매운탕 특유의 흙내가 없고 생선살도 두툼함! 애주가분들의 아지트? 단골집 느낌에 외곽인데도 평일 점심에 직장인들로 꽉 차 있는 진짜 유명한 맛집 금강 자전거도로랑 연결되어 있어서 날씨 좋으면 자전거타고 풍경 감상하면서 방문하면 낭만 치사량~
용뎅이 매운탕
세종시 연동면 태산로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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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매운탕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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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매운탕집 중 황우제매운탕과 함께 유명한 집. 실제로는 용뎅이 매운탕이다. 탁 트인 금강변, 야외와 실내좌석으로 구분되는데 평일 낮에 가도 손님이 가득하니 예약 필수. 주차장이 넓어도 식당 외부에 주차할 수도 있다. 메뉴는 한가지. 1인당 만원꼴에 밥, 라면사리 별도. 민물매운탕이나 동태같은 메기살이 크고 국물이 진해도 기름지지않고 맑게 느껴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득가득한가보다. 외지지만 금강변 자전거타다가 올라와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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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댕이매운탕 영업시간 11시~20시 (라스트오더 7시30분) 세종에 위치한 용뎅이매운탕 주차공간 있음 매장내부가 넓고 매장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많아서 뷰 좋은 곳에서 식사 가능함 음식은 미나리,수제비,메기가 어우러져 맛이 있음 얼큰 짭짤하고 살짝 조미료 맛도 남 매운탕은 간이 강해야 비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음 다음에 매운탕 먹고 싶을 때 방문 해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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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맛집인 용댕이 매운탕! 라면을 꼭 넣어서 먹고싶은 굉~장히 자극적인 민물매운탕입니다. 수제비 양이 많아서 밥은 2인에 1공기면 됩니다:) 주말 저녁에 가서 잠깐 대기는 있었는데 테이블 수가 많아서 생각보다 회전은 빠르구요, 가게가 언덕배기에 있어서 주차 주의!
금강을 끼고 있어서 세종시 주변에 민물고기 매운탕을 잘하는 집이 여럿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용뎅이매운탕’ 민물고기 매운탕을 잘 먹지 않는 내게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게 잡냄새, 흙냄새 나지 않게 요리하는 노포식당이다. 기본으로 들어간 수제비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어도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끓일 수록 살짝 단맛이 나는 매운탕이다. 금강변에 있어서 휴일엔 라이딩족들이 밀려들어오는, 물론 평일 점심에 예약하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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