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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헤리님 커피를 마셨다. 그간 마곡에 갈 때 마다 일요일 또는 저녁이라서 마실 수 없어서 기대기대 달지만 달지 않은 헤리스 라테는 정말 매력적이고 다시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따뜻한 라테는 스벅 라테 같은 맛이어서 별 반 개 뺐다. 뭐랄까 헤리스는 아이스임에도 진한 맛이 있는데 그냥 라테가 평범해서였는지도. 다음엔 플랫화이트를 헤리스와 같이 마셔볼 생각.

헤리스 헤이스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3길 26 랑데르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