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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더러운 그릇이 서빙되고, 내온 채소가 싱싱하지않아 다시 내와서 다소 걱정했는데 맛있어서 잊혀진다. 그렇지만 평점은 조정 그래도 재방문의사 있음 이쁜 인테리어와 분위기. 옷이나 가방을 둘 자리는 없고 여름엔 야외에서 먹어도 될 듯. 버섯샤브 3단주문. 2만원. 국수가 따로 나와서 4단까지 시키긴 어려울듯. 3단은 소스, 고기, 모듬채소로 구성. 4단은 어묵같은게 들어간다고 한다. 국물이 과하게 센 맛이 아니라서 채소와 고기 맛이 우러나니까 더 맛이 다양해진다. 친하면 섞어서 일반 샤브처럼, 덜 친하면 각자 디 핑해서 먹으면 될 듯 그리고 튀김 먹으면서 3단 먹고 튀김시키길 잘했다고 생각. 바삭함과 다양한 재료가 좋다.

온천집

대전 동구 수향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