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8. Less is More 안암역 안쪽 개운사 인근에 있는 카페에요. 보통 학부 시절에 스벅 가기 싫은 날 주로 가서 과제하는 시늉을 하곤 했어요. 콜드브루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메뉴로 취급해왔는데, 코코넛얼음에 부어주는 커피가 몇 년 전부터 단종돼서 정말 슬퍼요. 무난하게 깔끔한 곳이라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원치 않는다면 추천합니다.
레스이즈모어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42-3 CASA 15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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