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빙은 언제쯤 웨이팅 안하고 먹을런지... 40분정도 기다렸다 체리자두빙수랑 팥빙수 주문했는데 그릇이 너무 간장종지만해서 가뜩이나 매장도 별로 안시원해서 빨리녹는데 줄줄흘러서 허겁지겁 먹게된다. 테이블 회전을 빠르게 하려는 고도의 수법인가? 체리자두는 생각한거보다 너무 신맛이 강해 내입맛엔 안맞았고 팥빙수는 많이 달지않은 팥과 콩가루의 담백함이 좋았다 전에 먹을땐 몰랐는데 가격이 좀 사악한듯.
부빙
서울 종로구 북촌로7길 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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