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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훈
추천해요
6년

봄이 오면 생각나는 도다리쑥국. 어머니 고향 통영에 들러 찾아먹지만, 1인 15000원은 사치이려나~? 시간 맞추면(?) 손질된 복이 쌓여있는 그로테스크한 장면을 볼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 먹는 도다리 쑥국 맛과 다르기에 대안이 없네. 게다가 중앙시장 앞 주차장 보다 사정이 괜찮은 통영여객터미널 주차장의 주차 편의성이 나를 고민하게 만든다. 😝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