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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소식당

폐점
4.2
추천 7 좋음 4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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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생선요리
복국
도다리쑥국
한식
멍게비빔밥
졸복국
메기탕
아침식사

리뷰 6개

엥겔
추천해요
3년

봄맞이 도다리쑥국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 노래를 불렀는데 진짜 도다리쑥국을 마주하니 되게 ..... 쑥향이 엄청나고 ...... 도다리 자태가 진짜 뽀얘서 ......... 약간 기죽게된다. 무릎 꿇어야 할 것 같은 포스.... 분명 되게 작은 집 들어갔는데 진수성찬을 받은 느낌.... 짭쪼름한 국물인데 쑥향이 싹 배어서 ㄴ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 나는 도다리쑥국을 잊지 못할 것이다 #쩝쩝박사의신혼여행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뽈레리안
추천해요
3년

우리집 봄의 절기 음식은 도다리쑥국이라서. 원래는 근처 식당으로 가려고 했는데 정기휴무일이라 만만한 이 곳으로 왔네요. 만만하다는 건 항상 일정한 맛을 보장한다는 뜻입니다^^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뽈레리안
추천해요
5년

통영으로 도다리쑥국 먹으러 갈 때 가는 오래된 집.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엄재훈
추천해요
6년

봄이 오면 생각나는 도다리쑥국. 어머니 고향 통영에 들러 찾아먹지만, 1인 15000원은 사치이려나~? 시간 맞추면(?) 손질된 복이 쌓여있는 그로테스크한 장면을 볼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 먹는 도다리 쑥국 맛과 다르기에 대안이 없네. 게다가 중앙시장 앞 주차장 보다 사정이 괜찮은 통영여객터미널 주차장의 주차 편의성이 나를 고민하게 만든다. 😝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딱 한 점
추천해요
6년

봄인즉 ‘도다리쑥국’ 철이다. 분소식당은 TV 프로 알쓸신잡에 나온 후 더 유명해진 집인데 평소에는 복집으로 알려져있지만 봄 한 철만큼은 주메뉴가 도다리쑥국이라해도 무방하다. 도다리쑥국이 나오기 전, 밥과 8종류의 반찬이 나온다. 밥은 윤기가 좌르르하여 찰지고 양도 많지 않아 한 그릇쯤은 남김없이 먹어진다. 반찬들 중에는 배추김치와 파김치에 젓가락이 많이 간다. 바로 강한 젓갈향의 풍미가 먹을수록 자꾸 먹게 만들기 때문이다. ... 더보기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퇴근무새 현
좋아요
6년

알쓸신잡에 나왔던,, 분소식당에 아침 일찍 가보있습니다. 함께 한 일행의 선택이었죠. 시장 안에 있어서 정겨운 분위기로 먹을 수 있고. 도다리쑥국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거라 원래가 어떤 맛인지 모르고. 여튼 맑은 국물을 좋아해서 열심히 먹다가.... 저는 머리카락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겠죠. 네 그렇습니다.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