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꼭 생면을. 파쏘 첫 방문입니다. 와인 콜키지 10,000원이라 술 들고 가기에 참 좋네요. 이날의 파스타였던 짭짤하고 감칠맛돋는 보타르가 파스타는 한 번 섞어주니 농도와 온도감이 딱 맞아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와 간장 베이스였던지 익숙한 소스, 겉바속촉 삼겹살도 페어하기 좋았구요. 퀄리티 대비 소주 안주로 아까운 맛있는 요리라 생각해요.
파쏘
서울 광진구 군자로 174 1층
41
2
Luscious.K @marious
파쏘 라는 이름은 제가 파스타 안주에 소주 마실 때 부르는 이름인데 실제로 레스토랑이 존재하네요 ㅎㅎ
지이지 @ji_e_ji
@marious 리뷰엔 소주랑 마시기엔 아쉽다 했지만 의외로 최강의 궁합이죠ㅎㅎ
Luscious.K @marious
파쏘 라는 이름은 제가 파스타 안주에 소주 마실 때 부르는 이름인데 실제로 레스토랑이 존재하네요 ㅎㅎ
지이지 @ji_e_ji
@marious 리뷰엔 소주랑 마시기엔 아쉽다 했지만 의외로 최강의 궁합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