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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4.0
7개월

다음엔 꼭 생면을. 파쏘 첫 방문입니다. 와인 콜키지 10,000원이라 술 들고 가기에 참 좋네요. 이날의 파스타였던 짭짤하고 감칠맛돋는 보타르가 파스타는 한 번 섞어주니 농도와 온도감이 딱 맞아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와 간장 베이스였던지 익숙한 소스, 겉바속촉 삼겹살도 페어하기 좋았구요. 퀄리티 대비 소주 안주로 아까운 맛있는 요리라 생각해요.

파쏘

서울 광진구 군자로 174 1층

Luscious.K

파쏘 라는 이름은 제가 파스타 안주에 소주 마실 때 부르는 이름인데 실제로 레스토랑이 존재하네요 ㅎㅎ

지이지

@marious 리뷰엔 소주랑 마시기엔 아쉽다 했지만 의외로 최강의 궁합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