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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4.5
7개월

이사오고 싶다. 평일 런치 오픈 10분 뒤에 방문하니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했어요. 끝까지 바삭함이 유지되는 얇은 피와 두툼한 고기의 탕수육이 이날의 픽. 강하지 않은 은은한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자극시키네요. 밸런스 좋은 부드러운 짜장면과, 깔끔하게 파향이 올라오는 고슬고슬 볶음밥까지. 모든 메뉴 먹는 내내 느끼함이 거의 올라오지 않아 술과 함께였다면 살아돌아오지 못했을 것같네요😂

효제루

서울 종로구 대학로 18 1층

털대지

아아 같은 날 다녀오셨군요ㅋㅋ

지이지

@beerus91 ㅋㅋㅋ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