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애매한 시간대를 노릴 것. 새로 이전한 곳은 꽤 크고 하늘보는 맛도 있네요. 말해뭐해 바삭하고 촉촉한 피쉬타코, 새콤하고 묵직한 퀘사디아, 혈관이 묵직해지는 빠빠, 부드러운 과콰몰레까지. 둘이서 2~3인 세트로 먹기엔 꽤나 부담스러운 양이라 다음엔 적게 주문할 듯래요. 이미 정리되어있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티슈나 살사소스가 매우 부족했음에도 채워져있지 않아 아쉬웠어요.
멕시칼리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34 유림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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